2009년 9월 29일 화요일

New Moon의 빛나는조연, Jane역의 다코다패닝(Dakota Fanning).




쿠버에서 엄마와 함께 쇼핑을 했다는 그녀! 다코다 패닝이다. 1994년생, 아이앰샘의 아역으로 유명한 다코다패닝이 이제 16살, 숙녀가되어 뉴문의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16살(미국나이 14~15살)이란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만큼 성숙한 다코다패닝.
그녀의 패션 감각을 살펴보자.
개인적으로 너무나 캐주얼하고 일상적인 스타일이라서 좋았다. 자칫 이상해보일 수 있는 16살의 선글라스인데 그냥 자연스럽다. 가슴이 심하게 파인옷이지만 걱정할 필요없다. 가슴을 걱정하는건 '한국인'뿐이라는거. 외국인들은 오히려 '미니스커트'를 어떻게 입냔다. 그래, 다 관점의 차이인것이다.







난 저 정장스타일의 아웃웨어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쉬크해보였고, 발랄해보였고, 아름답기까지 하다. 연출을 잘못하면 늙어보이기 쉽상인 스타일인데 잘 소화해내었다.




- 사진출처 : daum 스타존, 토레스님의 게시물.


2009년 9월 28일 월요일

메리 케이트 올슨


리 케이트 올슨.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이다. 이유는 단 하나. 키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멋진 스타일을 추구한다는것. 메간폭스, 바네사허진스, 올슨자매. 이 스타들의 공통점은 '키가 작지만 스타일이 좋은 배우'로 통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메간폭슨느 170 근처에도 못가는 162.5cm의 키를 가졌으며 바네사허진스는 약 160cm의 키로 할리우드 패셔니스타의 자리에 우뚝 자리잡았다.
올슨자매 역시 좋은 스타일로 쇼핑몰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키가 작은데도 발목까지 오는 옷을 입었다. 그렇지만 키가 작다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커보이는 느낌이 들정도다. 색상이 블랙이기 때문일까.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을 연출하는것이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스타일 연출법이다. 그렇지만 너무나 긴 길이가 조금 miss point 인것같기도 하다.

또한 메리케이트 올슨만의 개성있는 얼굴이 마음에 든다. 올슨자매가 언제나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추구해주었으면 좋겠다. 스타일은 정해져있는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창조되고, 또 매일 새로워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 cafe.daum.net/hollywoodstart

앞으로 제가 게시하게될 게시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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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사진 찍어서 많이 올릴거에요.
꼭 지켜주세요. 저는 싸우는걸 싫어한답니다~ :)

I am not that good at English, but i believe all of u will understand me :D